아토피 방지를 위한 내 아이를 위한 태내환경 만들기 LIST

  • 2014.04.10 오후 2:58:47



아토피 방지를 위한 내 아이를 위한 태내환경 만들기 LIST






아토피의 가장 큰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환경 두가지 요인으로 나뉩니다.

문제는 태아 때부터 아토피를 갖고 태어나는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아토피를 갖고 있는 아이는 잘못된 태내 환경에 의해서 발병되는데,

아이가 처음 접하는 세상, 엄마의 뱃속!

아토피를 태아 때부터 미리 막는 태내 환경 예방법을 공개합니다. 

 
 


 아기의 아토피는 뱃속에서부터 결정된다
​ 태아는 외부 환경과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는 건강의 기틀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호르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큰 문제는 뇌세포 형성시기에 있는 태아에 면역력을 떨어트린 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아토피를 갖고 태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이의 건강 태교라는 목적으로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감정변화 등을 잘 조절한다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건강한 몸은 건강한 식습관에서 시작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는 건 좋지만,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따라서 뱃속의 아기가 먹는다고 생각하고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적이거나 영양이 불균형적인 음식은 선천성 질병을 안고 태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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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는 모유
 모유는 아토피를 예방하는 최상의 식품이자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갓난 아기의 장점막은 아직 미완성된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유나 분유를 먹였을 때 단백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걸러지지 않은

 단백질은 혈액으로 흡수되어 항원으로 작용해 알러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장점막에서 항원을 길러주는

 파이에르선이 발달 되는 생후 약 8개월까지는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모유를 먹이기 어렵다면 초유만이라도 꼭 먹이도록 한다.




건강한 내 아기의 미래를 점짓는 태내환경!

튼튼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기반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토피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 모두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엄마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할 수 있음을 잊어선 안 됩니다.





* 위 글에 대한 소유권은 차병원 가족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있습니다.

글을 담아가실 때는 꼭 출처를 함께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