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영유아 100명 중 13명 '발달지연'

  • 2017.07.28 오후 5:43:07

부산 지역 영유아 100명 중 13명 '발달지연' 




영유아 시절부터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아이의 뇌 신경 발달을 저해하여

요즘 특히나 발달지연 및 장애의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사실,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발달지연 및 장애는 원인이 다양하여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속속 밝혀지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장 확실한 한가지는 

발달지연 및 장애에 대한 우리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산 지역에서 이 위험성을 인지하고 실시한 부산지역 영유아 발달지연 유병률 조사!

충격적인 수치가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말하는 것이나 걷는 것 등이 또래에 비해 상당히 뒤처지는 발달지연 영유아는 부산지역 전체 영유아 가운데

13%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발달선별검사(K-DST) 판정에서

'주의' 또는 '정밀평가필요' 진단을 받은 영유아는 부산 영유아 중 수검자 13만 2950명 가운데

1만 7735명으로 13.34%에 달했다는 사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705000348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 발달지연 및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발달지연 및 장애란?


선천적으로 또는 발육 과정 중 생긴 대뇌 손상으로 인해 지능 및 운동 발달 장애, 언어 발달 장애, 시각, 청각 등의

특수 감각 기능 장애, 기타 학습장애 등이 발생한 상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염색체 이상 등에 의한 선천성 대뇌 발달 이상이나 미숙아, 주산기 이상,

출생 후에 발생하는 각종 대사 이상, 감염, 출혈, 저산소증 등의 생물학적 요인이 있다. 또한 부모의 관심이나 격리,

약물 중독, 산모의 음주 등 부모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회 경제적인 환경과도 관련이 있다.

운동 발달 장애의 흔한 원인은 뇌성마비, 말초신경 및 신경근 질환, 정신 지체, 근육 질환이다. 청력이 소실되었거나

정신 지체, 자폐증 등이 있으면 언어 발달에 장애가 흔히 발생한다. 운동, 언어, 사회 심리적 발달 장애가 두루 동반된다면

뇌기형이나 염색체 이상, 자궁 내 감염, 주산기 이상, 진행성 뇌병변에 의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발달지연 및 장애에 대한 치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소개해드립니다.


2010년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 이용 뇌성마비 치료 성공

2013년 세계 최초 타가제대혈 이용 뇌성마비 치료 성공 사례(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로 인하여

발달지연 및 장애 질환까지 확대되어 제대혈 이식이 시행되었습니다.


그 후 늘어가는 제대혈 이식 사례들

차병원그룹에서 출고된 발달지연 및 장애 리스트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차병원 가족제대혈은행 아이코드 홈페이지에는

발달지연 질환을 앓고 있는 첫째를 위하여 둘째의 제대혈을 보관 후 이식하여

지금은 희망찬 오늘을 살고 있는 아이코드 베이비의 치료 수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대혈 및 줄기세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차병원그룹은

내일의 희망을 위해 오늘도 발걸음을 옮깁니다.

더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발달지연 및 장애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마음 모아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