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검사! 이것만 알면 OK!

  • 2016.04.19 오후 5:55:38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임신기]

임신 중 검사! 이것만 알면 OK!




임신기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아기의 건강일텐데요!

그래서 알아본 임신 중 검사 항목!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 고민도 많고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드리는 정보 공유하시고 걱정은 그만!

모두 송중기같은 아들, 송혜교 같은 이쁜 딸 낳으세요



임신 초기 검사(첫 내원에서 10주 사이)

▶초음파검사(임신 10주 이전-질 초음파-복부초음파): 임신여부와 태아 건강상태 확인

▶산모 기본검사(B형간염, 간 기능, 신장 기능, 성병, 에이즈, 빈혈, 혈액형, 소변검사, 풍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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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기본검사는 보통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무료 검사를 이용하는 게 경제적일 듯 합니다!

여기서 꿀팁!

검사결과를 직접 보러 가지 않아도 아래 사이트에서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www.g-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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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14주(1차 기형아 검사)

▶목투명대 검사(NT): 4차원 입체 초음파로 "태아 후경부 투명대"를 측정하여 다운증후군 위험을 진단

[3mm 이상이면 다운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답니다.

다운 증후군이 있으면 태아 목덜미의 임파선이 막혀 액체가 축적되어 정상보다 두꺼워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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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5-20주(염색체 이상 위험도 검사)

▶정신지체검사(Fragile X증후군): 정신지체, 학습장애, 자폐증 등을 일으키는 Fragile X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양수검사(고위험 산모, 기형아 검사이상, 초음파상 이상소견 등이 대상자)

모체 혈청 트리플 검사: 기형아 검사로써 임신부의 혈액을 뽑아서 태아 당단백질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리올, 융모성선자극호르몬 수치를 측정합니다.

다운증후군의 발견율은 60%, 신경관 결손의 발견율은 80%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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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검사: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외 염색체 이상과 신경관 결손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2주 검사 후 1달 후 2차 검사를 하기에 미리 채혈하고 결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검사!

모세 혈청 트리플 검사에 인히빈A라는 물질 측정을 추가한 쿼드 검사는 다운증후군 발견율이 80%정도라고 합니다.

 이 검사는 비용이 8만원 정도하는데 보건소에서 지원도 가능하다고 하니 꼭!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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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24주

정밀 초음파 검사:태아의 주요장기(중추신경계, 안면부, 심장, 복부장기, 비뇨생식기 등) 에 대한

                              기형여부를 정밀하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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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4-28주

임신성당뇨검사: 선천성 당뇨의 경우 당 조절을 하지 않고 출산하면 사산, 뇌 이상 기형아, 저혈당증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임신성 당뇨의 경우 임신 중 꾸준히 당 조절을 하지 않으면 폐 성숙이

안 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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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탯줄을 자르고 난 후 채취하여 최근에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및 장애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

보관을 합니다. 분만 시에만 채취가 가능하고 현재보다는 미래 가치가 더 높아 제대혈 보관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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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6-30주

4차원 입체 초음파: 태아의 외형적 기형을 파악하고 입체적인 태아 얼굴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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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1주-34주

태아의 움직임과 심박동의 변화를 통해 태아의 건강상태를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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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5주-37주

수술 전 검사 및 분만 전 검사: 분만에 필요한 혈액, 소변, 심전도, 폐검사를 합니다., 태동검사 등 분만 전 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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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0주-42주

분만 예정일이 지난 경우, 태아의 자궁 내 환경이 안 좋아질 수 있으므로 태아심음과 자궁수축 여부 및 진통 간격을

확인하는 태아 건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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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후 1주일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검사: 정신박약증, 페닐케톤뇨증, 선천성갑상샘 능저하증, 갈락토스혈증 등을 밝히는 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나 유전성 대사이상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물질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나 조효소가

결핍되어서 대사되어야 할 물질이 몸에 쌓이고 그로 인한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하면 병의 진행을 막거나 늦출 수 있는데 대사 이상 검사는 신생아 발꿈치에서

소량의 혈액을 뽑아 검사하고 조기 치료하면 100% 이상 정상아로 자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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