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만드는 기술력, 차병원그룹이 이끌어갑니다. [EBS 과학다큐 비욘드 - 불멸의 꿈, 냉동인간]

  • 2017.06.09 오후 6:07:26

미래를 만드는 기술력, 차병원그룹이 이끌어갑니다.

[EBS 과학다큐 비욘드 - 불멸의 꿈, 냉동인간]



6월 8일 EBS1 TV에서 방영된 과학다큐 비욘드 '불멸의 꿈, 냉동인간' 편에서는

지난 1964년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에팅거의 시신을 냉동시킨 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해동시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가설의 '냉동인간'의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로버트 에팅거의 주장은 1967년 최초의 냉동인간을 탄생시키고 그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냉동인간 업체인 미국 '알코어 생명재단'을 만들었고 현재 150여 명의

냉동인간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화 속 이야기만 같았던 냉동인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신을 영하의 상태로 보존하여

16가지 장기보존액을 투입하고, 모든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낸 뒤 동결보존액을 넣습니다.

그 뒤 서서히 냉동시켜 영하 196도의 액화질소 탱크에서 보존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냉동과 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얼음결정을 제어할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에도 이 동결 및 해동 기술을 사용하여 활용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대혈, 난자와 정자, 배아세포, 난자 조직의 냉동과 해동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대혈 분야에서는 활발한 활용 및 이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기술력에 대하여 차병원 가족제대혈은행 아이코드의 공정과정 중 일부가 소개되었습니다.






또 차병원 그룹에서는 일찌감치 냉동난자에 대한 연구, 난자 동결 보존법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1999년 세계 최초 유리화 냉동 난자 아기 탄생

2005년 슬러시 질소를 이용한 신개념 난자동결보존법 개발 성과를 통해


2014년 국내 최초 여성 암환자가 보관한 냉동 난자로 출산 성공

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미래 의학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누구보다 앞서서 그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그 중심에는 차병원그룹 & 차병원 가족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있다는 것

다시 한 번 확인하셨죠?



그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