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건강은, 내가 책임진다!

  • 2018.01.26 오후 5:38:10

우리 아기 건강은, 내가 책임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 이 환경이 우리 아기들에게, 후세대에게 물려줄만한 환경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몇년 전만 해도 신경쓰지 않았던 미세먼지라는 것으로 인해 지금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 정도로 민감해졌으며

또 우리나라는 없을거라고, 옆 나라 일본에서만 있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했던 지진까지

지금은 정말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지대는 없나봅니다.

또한 이런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또 예방할 수 있는 질환들도 있습니다.


아래 기사들로 우리에게 닥친 위험과 사례들을 확인해보시죠!



 

극심한 대기오염에 노출된 신생아 ‘수명시계’ 빨라진다


극심한 대기오염이 신생아의 ‘수명시계’를 짧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오염물질이 인체 세포분열을 막아 노화를 앞당기며, 암·심장병 관련 조기사망도 초래할 수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 메일맨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중국 충칭시 통량현에서 신생아 255명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전 출생한 아기의 ‘텔로미어’ 길이가 발전소 폐쇄 후 태어난 아기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이날 학술지 ‘환경국제’에 실렸다. 


텔로미어는 세포 속 염색체의 끝 부분을 감싸고 있는 형태의 유전자 조각이다.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는 조금씩 길이가 짧아지며 일정 길이 이하가 되면 더 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고 곧 노화로 이어진다. 텔로미어가 짧을수록 노화가 빨리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명시계’ ‘노화타이머’로도 불린다.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는 것은 암, 심장병, 인지저하, 노화를 포함해 조기사망 등과 관련이 있다. 


연구진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전에 태어난 아기들에서는 발전소가 내뿜은 오염물질 내 유독성분 가운데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에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바이오마커 레벨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마커는 유전자(DNA), 단백질,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몸속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말한다. 제대혈 내 이 물질 농도가 높아지는 것은 텔로미어 길이와 관련된다. 메일맨 공중보건대학원 환경보건과학과 프레데리카 페레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가 해당 지역 신생아 건강에 유익하고, 성인이 돼서 삶의 질을 높인다는 증거”라며 “어떤 지역에서든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정도를 낮추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량현에서는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2004년 5월 중국 정부가 화력발전소를 폐쇄한 바 있다. 연구진은 기존 연구에서도 이 지역의 화력발전소가 폐쇄된 이후 태어난 신생아들이 PAH에 노출된 정도가 낮고 인지발달에 관련된 물질의 평균 수치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같은 학교 탕더량 교수는 “앞으로 영·유아 시기에 대기오염에 노출됐을 때 텔로미어 길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241400011&code=940100#csidxaf83e089db084daa31cd5ce105a7505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여자 자녀 언어 발달 지연시킨다

임신 중 복용한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 진통제가 아이의 언어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시나이의대 샤나 스완 교수는 임신부 754명을 대상으로 타이레놀 복용 여부와 자녀의 언어발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부 중 59%가 임신 8~13주에 타이레놀을 복용했는데, 이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생후 30개월 무렵 언어발달 검사 결과, 참여 어린이의 10%에서 언어발달 지연이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여자 아이에서 주로 나타났다. 연구진에 따르면 임신 초기 3개월동안 타이레놀을 6정 이상 복용한 여성의 여아는 그렇지 않은 여성의 여아보다 언어발달 지연율이 약 6배로 높았다. 반면, 남아에서는 타이레놀 복용과 관계가 없었다. 연구진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태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여아의 생식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덴마크 코펜하겐대의대 데이비드 크리스텐센 박사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자궁내 감염 태아 뇌병변 등 원인


최근에 밝혀진 뇌성마비의 두 가지 원인은 주산기 감염 또는 자궁내 감염이 뇌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고 응고성 인자 

또는 다른 요인들에 의한 주산기 뇌졸중이 선천성 편마비성 뇌성마비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407



위에서 보셨듯이 우리가 사는 환경은 안전하지 만은 않습니다.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기들에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엄마부터 아이를 키우는 엄마까지!

우리 가족에게 닥친 위험을 알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위험으로부터 하나의 준비를 한다면 제대혈 보관이 제일이라고 아코삼촌은 단언합니다!

우리 가족만을 위한 치료제를 준비해놓는다는 것!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리만을 위한 준비! 제대혈 보관!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고객센터 080-561-3579로 전화주세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