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엄마 되기 - 알기 쉬운 신생아 예방접종!

  • 2016.04.08 오후 5:13:41

아이가 태어나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처음부터 능숙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초보 엄마라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다 도와드릴게요!

오늘은 신생아 예방접종에 대한 궁금증이 모락모락 피어올라 준비한 포스팅~

 

스마트한 엄마 되기 - 알기 쉬운 신생아 예방접종!

 

"아프냐? 나도 아프다." 라는 대사, 연인 사이보다는 부모 자식 간에 더 와닿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아기가 아프다면 엄마는 그에 몇 곱절이나 더 마음이 아플까요

그래서 우리 아기 아프기 전, 미리 하는 예방 접종에 대한 정보 알려드립니다.

 

먼저 알기 쉽게 시기별로 나눈 접종표입니다(출처: 네이버)

 




 

BCG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게 되는 주사인데요, 바둑판 모양의 주사를 보셨을 겁니다.

바로 그 주사라고 합니다. 이 주사는 결핵예방을 위해 맞는 주사인데.

특히 결핵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접종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합병증 유발의 위험이 있대요.

또 결핵은 재발이 아주 무서우니 처음부터 예방해 주는 것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익숙한 병명인 B형간염. 간은 소리 없이, 통증 없이 나빠지는 터라 더욱 무섭죠.

B형 간염은 유전적인 인자가 많다고 합니다.

래서 엄마가 보균자라면 생후 12시간 내에 꼭 꼭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DTap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3가지의 접종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생후 2,4,6월에 한 번씩 접종을 해줘야 하는 주사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폴리오 주사는 소아마비를 예방하는 주사! 생후 2,4,6개월 3회 그리고 추후에 한 번 더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주사는 특히나 잘 기억해야겠어요!

 

뇌수막염 예방 주사는 생후 2,4개월에 한 번 씩! 최근 혜리씨도 앓았다는 이 뇌수막염.

세균 감염으로 인한 뇌수막염이 발생하는 경우 치사율이 높고 합병증으로

뇌손상, 청력 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 아기에게 치명적일 수 있답니다.


 




MMR 주사는 홍역과 풍진에 대한 예방접종을 말합니다. 12~15개월 사이 한 번, 4세에서 6세에 한 번

총 두 번의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그래도 홍역은 한 번 앓고 나면 면역이 생겨 다신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기의 피부를 위해서 예방접종은 필수!


수두 예방접종도 12~15개월에 해주셔야 하는데요, 수두가 걸리면 수포가 생긴 부분에 분홍 약을 발라 줘야합니다.

수두에 걸린다면 온 몸에 쉽게 퍼져버리는 수두 때문에 간지러움과 약을 바르는 고통을 참아야 하죠. 예방접종 합시다!


 또 접종해야 할 일본뇌염과 인플루엔자는 너무나 무서운 질병들이랍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무는 과정에서 발생되는데

초기에 고열, 두통, 무기력과 같은 일반적인 증상으로 오지만 중추 신경계가 감염된다면

의식장애, 경력, 혼수 등의 상태로 커질 수 있답니다. 인플루엔자(독감)은 일반적이지만

 영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면역력이 생길 때 까지는 매년 예방접종을 시행해 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장티푸스는 이름이 아주 익숙한 질환인데요,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어 발열과 복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복통,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 위장관계 증상이 주로 나타나지만 전신 질환이라고 하네요.

가볍게 느껴지지만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장천공, 장폐색, 급성 담낭염 등의 질환이 발생될 수 있으니

 미리 예방 접종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폐구균은 중이염, 폐렴과 수막염 등의 질병을 막기위한 예방 접종인데요

영유아나 5세 미만 아이에게 발생 빈도가 높고 심각한 중이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이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11월부터 환자 발생이 늘기 시작해 1~3월 경에 많이 발생하며

호흡기나 손으로 주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증상이 나타나다가

이후 심한 구토나 설사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세계보건기구(WHO) '최우선적으로 퇴치해야 할 전염성 질병'으로 지정될 정도이며

이 바이러스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하니 필수 예방 접종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필수적인 예방접종을 알기 쉽게 풀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여기서 드리는 리얼 꿀팁!


아래 항목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해주는 항목들이니 우리 아기와 맞는 시기에


스마트하게 건강 챙기는 똑순이 엄마가 되시길 바랍니다.


 


무료접종 대상 백신(14)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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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백일해/폴리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일본뇌염(생백신),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A형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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