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7가지

  • 2017.11.28 오후 3:47:05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비밀은 바로, 면역력!(면역 세포)



우리 몸의 복잡한 면역 체계는 나이 들수록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차병원 가족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그리도 제대혈(원시 세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일생 중 가장 건강한 세포를 채취 및 보관할 수 있는 기회인 제대혈!

제대혈에도 면역세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제대혈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고마운 우리의 면역세포는 갈수록 점점 힘을 잃어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이를 다른 면역세포에게

알리는 기능도 약해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몸의 면역력 강화를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01. 장과 뇌를 건강히 하라


우리 몸의 면역은 장이 70%, 뇌가 3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이는 뇌의 지배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 합니다.
장내에는 100조개 이상의 균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장에 유익하여 유익균이라 불리는 유산균은 T림프구와 B림프구를 자극해

이들의 활동력을 강화하여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발효식품(김치, 된장, 청국장 등)과 곡류, 채소류 등의 식물성 식품, 유산균 제품 (*장까지 도달하는 제품인지 확인이 필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변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변비를 오래 놔두면 대장 건강이 악화되면서 몸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변비를 완화하기 위하여 끼니를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먹으며 편식을 피해야 합니다. 또 고기보다 식물성 음식을 즐겨 먹으며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변의가 생기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
3)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뇌에서 발생하는 정보는 자율신경을 통해 장관점막에 있는 신경세포에 모두 전달된다고 합니다. 뇌가 불안, 초조, 압박감 등의

스트레스를 느끼면 곧 변비나 복통, 설사로 이어지는 것이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컨디션이

나빠지고 이는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02. 비타민 D를 보충하라


비타민D는 림프구를 활성화 시키고 증식을 돕는 증 몸의 면역 체계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연구 결과 중 류마티스관절염이나 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서 비타민D가 유독 감소돼 있다는 대한 류마티스 학회지의 보고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전반적으로 비타민D 부족이 심각한 상태, 우리는 생선, 달걀, 우유 등을 챙겨 먹어야 하고 오전 10~오후 2시 사이에

30분 가량 종이리나 팔 등에 햇빛을 쬐어주면 좋습니다. 위 두가지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비타민D 보충제로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03. 잠을 충분히 자라


충분한 양의 질 높은 수면은 몸의 피로를 해소시키고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또 자는 중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면역세포인 NK세포와 T림프구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하루 7~8시간 충분한 시간을 수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을 높여야 하며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자야 한다고 말합니다.

04. 많이 웃어라



많이 웃으면 병원체를 죽이는 백혈구가 증가하고 면역 기능을 떨어트리는 코르타솔호르몬 분비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웃음이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NK세포를 활성화 시킨다는 연구 결과와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돌핀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수명이

이틀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만 보아도 웃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뇌는 거짓 웃음도 진짜 웃음과 비슷하게 인지한다고

하니 껄껄 소리내며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5. 체온을 유지하라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닫고 합니다. 이 때는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몸이

저산소 상태가 되어 암울 유발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사실. 우리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운동량을 늘리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술과 담배를 끊고 족욕과 반신욕을 하며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06.  컬러푸드(파이토케미컬)를 섭취하라


포함한 빨간색, 흰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의 5가지 과일과 채소를 마랗ㅂ니다이는 식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인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에 이어 제 7의 영양소로 불리기도 한다는 것!


빨간색( 토마토, 고추, 비트, 사과 등)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관 건강을 개선해줍니다. 현존하는 생화합
   
물질 중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가장 강력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라이코펜이 들어 있습니다.
흰색(양파, 마늘, 배추, 무순, 버섯 등)은 알라신, 케르세틴 등이 들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노란색(파프리카, 호박 등) 은 알파키로틴, 루테인 등이 들어 NK세포의공격력을 높여줍니다.
초록색(시금치, 피망, 상추, 브로콜리, 완두콩 등)은 루테인, 엽산 등이 들어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보라색(가지, 자두, 적포도 등) 안토시아닌, 레스베리트롤 등이 들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줍니다.




07. 다음날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라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근육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의 전반적인 세포 능력을 높이고 동시에 면역세포 기능도 강화하면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주 3회 이상

40~50분 유산소운동을 하고 근력 운동까지 시도하는 거시 좋습니다. ,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 7가지 중 알고 계신 것들은 얼마나 있으셨나요?
저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도 있어 따로 메모도 해두었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이제는 노력해야 할 때 입니다.
, 아코삼촌의 포스팅을 기억해주시고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