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어려운 초보부모를 위한 추천 도서 BEST 5

  • 2019.07.04 오후 6:02:29


안녕하세요! 아이코드 패밀리 여러분! ʕ •ɷ•ʔฅ

오늘은 전국에 폭염 특보,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다고 해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뜻대로 육아가 되지 않아 고민인 초보부모를 위한 추천 도서를 들고왔어요!

아이코드가 추천하는 다섯가지 도서들은 아이를 이해하고 현실적은 조언을 하는 육아 꿀팁들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담았으니,

더운 여름 멀리 나가지마시고 집에서 시원한 육아하세요!

그럼~ 어떤 책들이 있는지 알아보러 가보실까용?? (ว˙∇˙)ง


한 그릇 뚝딱 유아식

오상민, 박현영 지음 /  창림Life 출판

지난 포스팅에서 음식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었죠!

시간이 지날수록 소아비만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매일 색다르고 좋은 음식만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죠. 이 책은 유아식이 힘겨운 엄마들을 위해 만든 도서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변비, 설사, 성조숙증, 알레르기 등 유아기 아이들의 질병부터 장보기 팁, 유아식 노하우까지 담고 있답니다.

“오늘은 뭘 먹이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도와줄 유아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우리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는 꿀팁과 함께 건강한 저녁식사 어떠신가요?


똑게육아

로리(김준희) 지음 / 아우름 출판

2014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신생아엄마들에게 육아의 가장 어려운 점을 물었을 때 48%가 재우는 문제라고 대답했대요.

아이를 재우는 일은 쉽지 않고, 또 잘못된 방법으로 재우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죠.

아이가 편하게 자는 듯 보여도 잠을 깊게 들지 못하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을 수 도 있어요. 똑게육아는 “아이가 잠만 잘 자도, 육아가 행복해진다!” 는 생각을 바탕으로 엄마이자 육아전문가가 된 작가의 노하우를 그리고 있습니다.  똑게는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인데요! 아이에게 시달리지 않고 엄마의 삶을 지키며 똑똑한 육아를 하고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똑게육아카페, 앱 등으로 이미 많은 엄마들에게 인정받은 육아 비법이니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이코드 패밀리 여러분도 신생아부터 48개월 아이의 수면 패턴과 그에 따른 꿀잠 전략들을 전수받으세요!


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

정우열 지음 / 중앙books 출판

국무총리 표창,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에 빛나는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의 실전 육아코칭 도서입니다!

육아에 뛰어든 아빠를 말하는 신조어 ‘육아빠’의 창시자이기도 한데요.

이 책은 정우열 원장이 두 아이를 키우며 겪는 실감나는 우역곡절과 수많은 상담과 강연으로 부모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쌓아온

육아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육아를 돕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는 아빠들에게 추천합니다!

* 육아빠의 블로그를 방문해보시고, 아빠의 육아법을 맛보기 해보세요!


조금느린 아이를 위한 발달놀이 육아법

오카다 다사키 지음 / 예문아카이브 출판

아이를 키우다보면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성장이 늦지는 않은지 걱정이 될 때가 잇죠.  지난 포스팅에서도 아이의 발달 시기에 따라

성장 자극을 적절히 해주면 두뇌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느낄 수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이 책은 오사카심리교육센터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효과적인 68가지 놀이 치료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중에서도 집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들이기 때문에 접근이 쉬워요. 아이의 발달이 더디다고 생각되면 참고해보세요!

우리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놀이 치료 프로그램을 따라가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이진혁 지음 / 예담friend 출판

‘여성’인 엄마가 ‘남성’인 아들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아들의 마음을 잘 파악하면 아들은 저절로 큰다’고 이진혁 작가는 말합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평범한 남자아이들을 다룬 양육서와는 달리 아들 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어요.

엄마의 입장에서 보는 아들이 아닌, 아들의 폭력성, 감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앞으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조언하고 있지요. 0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들과 공감하며 지혜로운 육아를 하고 싶은 엄마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