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선도우수기업] 차바이오앤디오스텍

  • 2010.12.16
기사원문 http://mnb.mt.co.kr/mnbview.php?no=2010121310311117560 차바이오앤디오스텍(대표 황영기, www.chabio.co.kr)은 2000년 9월 차병원 그룹과 차의과대학교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줄기세포 연구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하기 위해 설립된 세포치료제 전문 개발 회사다. 병원 임상연구진과 대학교 기초연구진의 공동연구에 신약개발 전문회사가 포진한 사업구조는 당사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서 이를 통해 기초에서 임상에 이르는 신약 개발의 모든 영역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최초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망막색소상피세포 치료제)의 임상승인을 신청하는 등 국내 줄기세포 기술의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세포치료제 이외에 태반치료제, 백신, 면역치료제 등으로 그 연구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교수급 연구원 45명, 석·박사급 연구원 250여 명이 포진된 국내 최대 규모의 ‘CHA Stem Cell Institute’를 통해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 사업부문으로 제대혈, 면역세포, 지방세포 등의 ‘Bio Insurance’ 및 ‘Bio Cosmetics(화장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학사업부문의 모바일 렌즈와 기능성 및 CCTV용 렌즈모듈 분야 등에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실적 기반의 바이오 기업이다. 또한 2002년 미국 LA CHA 불임치료센터를 설립했고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434 병상 규모의 미국 내 종합병원인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인수해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8년에는 미국의 ACT 사와 합작해 메사추세츠주 우스터 지역에 ‘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을 설립해 인공혈액 프로그램 (Blood Farm Project)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서 보다 강화된 네트워크 형성과 함께 세계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다. 더불어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창립 이후 모그룹과의 연계사업, 제대혈 은행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2009년 2월 디오스텍과의 합병을 통해 수익기반을 보다 강화했다. 향후 줄기세포 치료제의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세계적인 협력을 통해 그 지위를 강화함으로써 21세기 세포치로제 시장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