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드, 서울시 ‘다둥이 가정 지원 협약’ 체결

  • 2006.12.18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차바이오텍)가 지난 12월 15일 서울시와 ‘다자녀 가정 지원 협약’을 공식 체결하였습니다.

다자녀 가정 지원 협약은 서울시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자녀가 둘 이상인 다자녀 가정에 대해 다양한 경제적 혜택 및 문화생활 지원 등의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참여업체 대표 및 다자녀 가정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다둥이 카드 제시하면 아이코드 제대혈 보관료 10% 할인

다자녀 가정 지원책으로는 자녀가 둘 이상, 막내가 초등학생(만 13세) 이하인 가정에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 이 카드로 협약에 참가한 260 여 민간업체를 이용할 경우 우대금리 적용 및 물품 구입 시 할인, 마일리지(포인트) 적립, 무료 주차, 영화나 공연, 전시 관람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요 참가업체는 아이코드를 비롯,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국민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모닝글로리, 모아베이비, 아가방, 이에프이(해피랜드), 보령메디앙스, 버거킹, KFC, 삼성테스코, 유한킴벌리, 이마트, GS리테일, 피엔제이(박준뷰티헤어) 등 260개 업체에 달합니다.

아이코드는 본 협약의 기획의도에 적극 공감, 제대혈은행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게 되었으며 제대혈 가입 시 다둥이 카드를 제시하게 되면 제대혈 보관료의 10%를 할인해 드립니다.

한편 아이코드는 그간 다자녀 우대 이벤트를 시행,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드린 바 있으며, 기 보관고객의 둘째 보관 시 상시할인 혜택 제공 등 지속적인 출산 장려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