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속 태교법

  • 2014.04.07 오후 3:51:26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속 태교법!



태아는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부터 뱃속에서부터

인격체로 자라는 과정을 미리 겪게 됩니다.

올바른 인격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똑같겠죠?

하루 24시간 10달동안 엄마가 태아에게 해 줄 수 있는 생활 속 태교법!

함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실천해 보아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생활화 하자!
규칙적인 생활은 아이는 물론 태아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만약 임신부가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뱃속의 태아도 불안감을 느끼고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그래서 꼭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뱃속의 태아는 모체를 통하기 때문에 밤 낮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임산부가 밤이 늦도록 잠을 자지 않거나 낮잠을 길게 자면 태아가 생체 리듬을 잃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낮잠은 휴식을 취하면서 짧게 자두어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태아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태교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자!

뱃속에서 뇌세포가 빠르게 발달하는 아기들의 두뇌는 아빠의 유전자와 엄마의 건강한 신체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실 아빠에게 받은 유전자보다 엄마의 신체 건강이 태아의 뇌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엄마의 영양 공급이 더 중요하다.
태아의 뇌를 발달시키는 단백질의 섭취를 늘이고 임신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철분, 칼슘, 미네랄 등의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하자.
신체뿐 아니라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고 태아와 교감을 나누도록 하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자!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태아가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태아와 임신부가 불안을 느끼면 사산이나 발육 지연,

태반 기형 등의 심각한 상태에 놓일 수 있답니다. 또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뇌 발달이 더디고

뇌 구조의 문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좋은 생각, 기쁜 마음으로 태아가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유도하세요.
 
습관처럼 배 쓰다듬기
임신부가 아기를 느끼며 배를 쓰다듬는 행동은 태아의 뇌와 정서 안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태아가 엄마가 보내는 따뜻한 애정을 느끼고 기분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며 뇌 발달을 돕습니다.

임신부가 행복과 사랑을 느끼면 탯줄을 통해 그대로 아기에게 전달되어 정서적으로 안정을 줍니다.
가벼운 산책은 양수가 움직이며 아기에게 기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가볍게 공원을 산책하거나 걷는 것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와 함께 대화를 많이 하자!
임신 5개월이 지나면 태아가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말로 교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차분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소리는 엄마와 아빠의 음성입니다.

아기가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고 유대감을 키우도록 하고,
태아에게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고 대화를 많이 하도록 해주세요.
 
나만의 태교법을 찾자!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이 태교에 좋긴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태교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태교법을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기분이 좋아지는 나의 태교법을 찾아 아이와 교감을 느끼도록 하고,
미술, 음악, 태담 등 다양하게 시도하면 태아의 뇌가 더욱 활발히 진행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시기에 맞는 적절한 태교를 하자!

태아가 발달하는 시기에 맞춘 태교법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뇌를 비롯한 신체 발달에 맞춘 태교를 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5개월 이후에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그림, 예쁜 사진, 풍경 등을 많이 보면 태아의 감수성을 기르고 감각 기관의 발달을 도울 수 있으니

예쁘고 밝은 것을 많이 보도록 노력하세요.



* 위 글에 대한 소유권은 차병원 가족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있습니다.

글을 담아가실 때는 꼭 출처를 함께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