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생명 탄생을 위한 차병원그룹의 노력[여성 난임]

  • 2017.09.22 오후 5:32:00






고귀한 생명 탄생을 위한 차병원그룹의 노력[여성 난임]





올해는 출생아가 36만명으로 전망, 사상 최저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난임 인구가 늘고 있다. 난임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한 해 22만여 명이나 된다.

정부는 난임 환자의 시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난임 시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지금까지는 소득 수준에 따라 난임 시술 비용을 차등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소득에 관계 없이

만44세 이하 모든 난임 여성은 시술 비용의 30%만 내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9/2017091901465.html



이렇듯 갈수록 심화되는 난임 진단자 수, 또 그리고 낮은 출생율.

난임이 증가하는 결정적인 원인으로는 늦은 결혼과 출산이라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32.4세이며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 비율이 26%나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성이 35세를 넘으면 난자의 질이 크게 떨어져 임신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성 생식의학의 메카, 우리 차병원 그룹에서는 이런 어려움들을 극복하고자
1984년 민간 병원으로는 최초로 시험관​ 아기 출산을 성공하였으며
그 이래로 무수히 많은 노력의 결과로 아래와 같은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차병원, 시험관 아기 시술 성공률 70%까지 높였다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가 지난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 300명에게
수정란을 6일 배양해 이식했더니 70%에 해당하는 210명의 환자가 임신에 성공했다.
연령에 상관없이 6일 배양한 배아는 임신율이 이보다 짧게 배양한 배아보다 높아졌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1904881



또 이를 위한 치료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난임시술 생식세포 개인식별 시스템 도입


CHA ART 안전관리시스템은 생식세포(난자, 정자) 채취와 수정, 배아이식 등의 난임 시술 과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용기에 환자 개개인의 정보가 입력된 마이크로 칩(택, Tag)을 부착하고, 

이를 통해 시술 과정을 기록하고 확인해 추적할 수 있는 생식세포 개인식별 시스템이다.
 
생식세포가 담겨진 모든 용기에 부착된 마이크로 칩을 통해 자동으로 

모든 난임 시술 주기 및 시술 행위와 관련된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생명의 고귀함을 지켜가는 차병원그룹

그 가치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