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할리우드 장로병원, ‘할리우드 차병원‘으로 개명

  • 2006.08.21

차병원그룹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한인사회에 차병원그룹의 신뢰와 명성을 뿌리 내리기 위해 8월 1일자로 한글 표기 이름을 ‘할리우드 차병원’으로 변경했다. 할리우드 차병원은 한국인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미국 최초의 병원으로 국내 의료업계에서는 앞서가는 한국의 첨단의료기술을 해외에 역수출하는 좋은 선례가 되고 있다. 이런 할리우드 차병원은 한인사회에 더욱 다가가기 위해 한글 표기 이름을 변경하게 되었다.

해외 역수출 1호로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할리우드 차병원
한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는 할리우드 차병원의 영어 명칭은 기존과 같이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로 표기하고 8월 1일부로 한글명은 ‘할리우드 차병원’이 된다. 차병원그룹이 LA 할리우드 차병원을 인수한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한글명 변경은 한인사회에 더욱 헌신하고 섬기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한인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할리우드 차병원’은 한인사회에 「말이 통하는 병원, 마음이 통하는 병원」으로 한인들의 기호와 정서에 맞는 종합병원으로서 환경과 시설 개선에 더욱 주력하며, 정기적으로 건강 세미나를 열 계획이며 건강 관련 행사는 물론 각종 문화 행사를 기획,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