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의 휴가와 아이의 방학이 다가오면서 물놀이를 계획하는 가족들 많으시죠? (づ｡◕‿‿◕｡)づ

물놀이를 가기 위해서 수영복, 선크림, 방수팩, 수건 등 챙겨야 할게 참 많아요.

이 중에서도 절대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을 위한 구명조끼입니다!

익수사고는 9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나는 방학!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를 함께 준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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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익수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2012-2017년 동안 익수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어요. 익수사고는 9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 빈도가 매우 높고, 고령으로 갈수록 사망이 급격히 증가하였어요.

특히 물놀이를 많이하는 여름에 주로 발생하고, 주말에 상대적으로 빈도가 높으며 오후 12시에서 5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익수사고가 발생하는 장소 1위는 야외(바다, 강 등)였고, 2위가 수영장 시설이었는데요.

그만큼 물놀이 중에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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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기 전 아이들에게 주의할 점을 꼭 숙지시키고 아이들이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어른들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위의 안전 수칙과 더불어 반드시 알아두어야할 한가지!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구하기 위해 물 속에 들어가는 것 보다 물에 뜨는 물건을 던져주고,

수상 안전요원에게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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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안전한 물놀이와 함께 신나는 방학 보내세요! (·¸.˛·)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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